칼 바르트와 WCC

2014.06.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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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와 WCC

  선지자선교회

좀 오래 전입니다. 선교지 교회 목회자를 방문했습니다. 그 목회자는 한국에서 신학을 하였고 칼 바르트에 관심이 있다고 했습니다. 염려가 되었습니다.

 

WCC(세계교회협의회) 1차 총회가 1948년 네넬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습니다. 그 총회의 주제를 칼 바르트(Karl Bbarth)와 다드(C. H. Dodd)가 제시하였습니다. 즉 칼 바르트는 WCC 결성에 참여하였습니다.

 

칼 바르트의 신앙사상은 본래 기독교사회주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 뒤에 기독교복음주의를 접하기는 했지만 결국 다시 기독교사회주의로 돌아갔습니다. 그 증명이 되는 것은 언급한대로 WCC 결성에 참여한 그였습니다.

 

2013년 제 10WCC 총회가 한국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교회가 해를 입은 것이 많습니다만 그런 가운데 득 본 것도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도리어 WCC의 실체가 무엇인지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 어떤 교인은 다니던 교회 목회자가 WCC를 지지하자 다른 교회로 옮겼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선교지 현지 목회자 중에는 WCC를 이단 차원으로 배격하면서 교인들에게와 주변 교회들에게 적극 WCC의 실체를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WCC의 실체가 무엇인지 잠깐 연구한 결과 그 성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WCC는 종교혼합단체

 

WCC는 종교다원주의

 

WCC는 성경무오불신

 

WCC는 용공세력지원

 

WCC는 사회구원지향

 

 

(7:15-20)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