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신 것일까?

2012.03.14 11:0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왜 주셨을까?
선지자선교회
어느 집사님이 교회에 충성하니 물질 복을 주셨다.
장로직을 주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주와 복음을 위해서 잘 사용하였다.
청지기로 겸손하게 쓰임 받았다.
십년이 흘렀을까?
자기의 업적을 내세우기 시작한다.
그만 자기가 앞장선다.
하나님께서 주셨던 것을 몽땅 되찾아 가셨다.
하나님께서 왜 주셨는지를 생각 못한 바보이다.

양을 치는 목동이 있었다.
왕직을 주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잘 사용하였다.
청지기로 겸손하게 쓰임 받았다.
십년이 흘렀을까?
자기의 업적을 내세우기 시작한다.
그만 자기가 앞장선다.
하나님께서 주셨던 것을 몽땅 되찾아 가셨다.
하나님께서 왜 주셨는지를 생각 못한 교만이다.

주일학교 교사를 하는 청년이 있었다.
목회직을 주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목회를 위해서 잘 사용하였다.
청지기로 겸손하게 쓰임 받았다.
십년이 흘렀을까?
자기의 업적을 내세우기 시작한다.
그만 자기가 앞장선다.
하나님께서 주셨던 것을 몽땅 되찾아 가셨다.
하나님께서 왜 주셨는지를 생각 못한 오만이다.

왜 주셨는가?
왜 주셨을까?
왜 주신 것일까?

바보는 아닌지 돌아본다.
교만이 있는지 돌아본다.
오만은 없는지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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