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되고 있는데

잘되고 있는데 잘 안되고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원망과 불평을 한다.
그래서 짜증과 우울증이 든다.

잘되고 있는데 잘못되고 있다고 여긴다.
잘 되고 있는데 말이다.

과장 자리를 떼고 부장 자리를 주면 진급이 되어 잘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장 자리를 떼는 시점은 있는 자리를 떼는 것이라 여기고 잘 안되고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원망과 불평을 하고 짜증과 우울증을 가진다. 하나 예를 들어보았다.

잘되고 있는데 잘 못되고 있다고 여기는 것은 자기 주관이다.
일의 진행을 보는 눈이 근시적이다.

하나님의 인도는 우리 일생에 늘 잘 되게 인도하신다.
복을 주시는 것도 잘되게 하시는 것이다.
징계를 주시는 것도 잘 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를 환하게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환하게 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