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5 08:41
■ 깨달은 분량만큼
주일날 아침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합니다. 먼저 소원의 기도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하매 그에 대한 소원과 회개하는 기도였습니다. 그런 중에 깨닫게 하시는 것은 깨달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즉 깨달아지는 분량만큼 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깨달은 것
설교를 듣고 깨달은 것
기도를 하면서 깨달은 것
찬송을 하면서 깨달은 것
성경을 연구하고 깨달은 것
말씀을 전하면서 깨달은 것
한 자리에 앉아서 같은 말씀을 읽고 들어도 깨닫는 분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그만큼 각자가 행하는 분량의 차이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읽고 듣고 전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이라 것을 깨닫습니다.
또한 읽고 듣고 전하는 분량이 많으면 깨달아지는 분량도 그만큼 많아질 것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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