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2 17:46
■ 어느 교회 사모님
우리 진영 어느 교회 사모님과 통화를 하였다.
교회 소식과 가족 소식을 들었다.
그 교회는 개척교회이다.
외부 교인들이 출석했다가 보수신앙이 힘든지 다른 교회로 옮긴단다.
그럴 것이다.
우리 진영은 순생 순교의 신앙노선이기 때문이다.
개척교회 사모 역할이 어떨지 직접 보지 않더라도 그림이 그려진다.
그렇지만 주님의 위로 또한 갑절로 주시고 계실 줄 믿는다.
매주 한 번은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록으로 신앙의 힘을 얻고 있다며 권면 차 말하였다.
그랬더니 그 사모님 교회도 백영희 목사님 설교를 재독해서 은혜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그 교회 사모님에게 선교지의 신실한 목회자께 선물로 받은 녹차를 우송하였다.
어느 교회 사모님은 바로 아래 친 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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