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는 척

신앙생활에서 하는 척해서는 안 된다.
목회생활에서 하는 척 해서는 안 된다.

있는 대로 다 해야 된다.
있는 대로 다 쏟아야 한다.

자기에게 있는 것 다 쏟는 것이다.
자기에게 있는 것 다 붓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능에 맞추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무한을 충족시키라는 것이 아니다.

주님은 일의 분량을 보시지 않는다.
일의 분량은 사람이 볼 뿐이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일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말자.
하나님의 감찰을 두려워하자.

사람의 판단은 사람의 판단일 뿐이다.
하나님의 판단은 하나님의 판단이시다.

가는 길이 험할 수 있다.
하지만 가는 길에 고난이 있으면 죄의 삯이다.

사역을 할 때 사욕을 가지지 말자.
목회를 할 때 수단으로 하지말자.

오직 예수를 믿자.
오직 그리스도를 전하자.

뭐 때문에 섞을 것인가.
뭣 때문에 보탤 것인가.

신실하자!
진실하자!

인간 요소로는 안 된다.
성령 충만이라야 된다.

다 바쳐야 한다.
다 바치지 않으면 하는 척이다.

다 신실해야 한다.
다 진실하지 않으면 하는 척이다.

다 진실해야 한다.
다 진실하지 않으면 하는 척이다.

우리가 무슨 힘이 있는가.
아무 쓸모없는 자가 아니었던가.

주께 간구 드릴 뿐이다.
은혜를 구할 뿐이다.

주님이 함께 하는 자가 되기를
주님이 함께 하는 일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