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습니다!

2011.11.29 21:55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부끄럽습니다!
선지자선교회
“부끄럽습니다! 하나 밖에 못해서”

무슨 말인가 하면
사모가 볼 일로 어느 지역에 내려갔습니다.
선교지는 아니고 한국입니다.

그 지역에 며칠 머물 선교관을 찾았습니다.  
서울은 그래도 선교관이 좀 있는데
지방에는 잘 없습니다.

선교관을 방문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얼마인지 사용료를 물었습니다.

선교관은 다양하여
식사까지 무료제공
만원 등,

선교관은
단독 아파트와 빌라
오피스텔 형식 등,

선교관 운영자는
“사용료를 받지 않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하나 밖에 못해서”

선교관을
여러 개를 해야 하는데
하나 밖에 못해서 부끄럽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소식을 사모에게 전해 듣고
어이쿠! 이런 분도계시구나!
깊은 감동입니다.

‘나는 이 정도로 하지요!’
‘할 형편이 안 됩니다!’
‘부끄럽습니다!’

아!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할지
간결한 한 마디로 가르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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