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1 17:04
6-5. ● 용
(계12:3-9)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옛 뱀 곧 간교한 자로서 온 천하를 꾀며, 마귀 곧 시험하는 자로서 온 천하를 꾀며, 사단 곧 넘어지게 하는 자로서 온 천하를 꾄다.
1. 큰 붉은 용이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미혹
큰 붉은 용이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꾀어서 땅에 던졌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다(창26:4-5)고 하셨고, 처녀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함으로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라(암5:2~6) 하셨다.
2. 용이 아이 곧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시험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였다./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이다. 즉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 용과 그의 사자들이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싸움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웠다./ 용과 그의 사자들이 마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땅으로 내어 쫓겼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1.02.23-556 | 김반석 | 2025.02.19 |
공지 | 조직신학에서 주제와 순서 (서론) | 김반석 | 2025.02.19 |
공지 | 조직적 성경교리 ‘추가 자료’에 대하여 | 선지자 | 2015.12.06 |
공지 | ▼ 1-278까지는 '집필원고' 순서 ▲ 279-555까지는 '성경교리' 순서 | 선지자 | 2014.06.11 |
공지 | ‘조직적 성경교리’ 목차에 관하여 | 선지자 | 2014.04.19 |
공지 | '조직적 성경교리' 등재 및 보완 | 김반석 | 2014.01.20 |
공지 | '조직적 성경교리' 정리 및 등재 | 김반석 | 2013.11.20 |
399 | 7-10. 속 사람과 겉사람 | 선지자 | 2014.06.11 |
398 | 7-9. 옛 사람과 새 사람 | 선지자 | 2014.06.11 |
397 | 7-8. 하나님께로서 난 자 | 선지자 | 2014.06.11 |
396 | 7-7. 거듭난 사람 | 선지자 | 2014.06.11 |
395 | 7-6. 중생한 사람 | 선지자 | 2014.06.11 |
394 | 7-5. 산 영의 사람 | 선지자 | 2014.06.11 |
393 | 7-4. 구속 받은 사람 | 선지자 | 2014.06.11 |
392 | 7-3. 흙으로 돌아간 사람 | 선지자 | 2014.06.11 |
391 | 7-2. 생령의 사람 | 선지자 | 2014.06.11 |
390 | 7-1.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의 사람 | 선지자 | 2014.06.11 |
389 | 7-0. ● 사람론 | 선지자 | 2014.06.11 |
388 | (마귀론) 예비용 | 선지자 | 2014.06.11 |
387 | (마귀론) 예비용 | 선지자 | 2014.06.11 |
386 | (마귀론) 예비용 | 선지자 | 2014.06.11 |
385 | 마귀의 미혹에 대하여 (마귀론) | 선지자 | 2014.06.11 |
384 | 귀신에 대하여 (마귀론) | 선지자 | 2014.06.11 |
383 | 6-6. 마귀의 이름 | 선지자 | 2014.06.11 |
» | 6-5. 용 [1] | 선지자 | 2014.06.11 |
381 | 6-4. 귀신 | 선지자 | 2014.06.11 |
380 | 6-3. 사단 | 선지자 | 2014.06.11 |
■ 용의 실체 (마귀론)
(서론)
용(龍)이 무엇인지 세상에서 말하는 것이 있다.
용(龍)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이 있다.
(본론)
1장 세상에서 말하는 용(龍)
세상은 용(龍)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는,
용(龍)이 실제로 있었던 동물인데 공룡처럼 사라졌다고 말한다.
또 하나는,
상상의 동물. 몸은 큰 뱀 비슷하며 등에 뻣뻣한 비늘이 있고, 얼굴은 사나우며, 뿔·귀·수염과 네 개의 발이 있는데, 깊은 연못·호수·바다 등에서 살며, 때로는 하늘을 날고, 구름·비를 일으킨다고 함. 상서로운 동물로 믿으며 천자·군왕에 비유한다.
2장 성경에서 말씀하는 용(龍)
성경은 용(龍)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하나는,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하셨다. 그러므로 뱀을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꾄 것이 용이다. 그렇기에 용은 뱀을 말씀하는 것이다.
(계12:13-14)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뱀이다. 그런데 주님을 떠나 땅에 있으면 우리를 핍박하는 용이다. 그러므로 용은 뱀을 말씀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계12:3-9)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용은 에덴동산의 옛 뱀 곧 사단으로서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뱀 곧 마귀는 거짓말쟁이이다.
(계12:10-17)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❶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셨고, 그리고 ❷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하셨고, 그리고 ❸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하셨다. 그러므로 마귀가 자기 권세를 세상에게 주는 것을 용이라 하고, 사단이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것을 뱀이라 한다. 그렇기에 마귀 곧 사단을 용으로 또한 뱀으로 상징하셨다.
(계13:1-4)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마귀가 자기 권세를 세상에 주어 성도를 핍박하는 것을 용으로 상징하셨다. 그리고 사단이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것을 뱀으로 상징하셨다.
(문답)
문1: 세상에서 말하는 용은 무엇인가?
답: 하나는, 용은 실존했던 동물인데 사라졌다.
또 하나는, 용은 상상의 동물이다.
문2: 성경에서 말씀하는 용은 무엇인가?
답: 하나는, 용은 뱀이다.
또 하나는, 용은 자기 권세를 세상에 주어 성도를 핍박하는 마귀이다. 뱀은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이다.
(결론)
우리가 주님을 떠나서 땅에 거하면 마귀 곧 사단은 성도를 핍박하는 용으로 보인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면 마귀 곧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뱀으로 보인다.
- 2024. 01. 14∥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