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1 10:28
2-13.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1. 주
(마16:16-1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주님의 이름이다. 즉 우리를 교회로 세우시고(마16:18) 믿는 자에게 세상을 이기게(요일5:5) 하시는 주님의 이름이다.
2. 예수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는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 대속하신 주님의 이름이다. 즉 대형의 대속과 대행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을 이루신 주님의 이름이다.
3. 그리스도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리스도는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 구속하신 주님의 이름이다. 즉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주신 주님의 이름이다.
4. 메시야
(요1: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메시야는 헬라어로 ‘멧시아스’로서 큰 대제사장(히4:14)과 선지자(눅24:19)와 만왕의 왕(계17:14)의 기름부음 받은 직책을 가지신 주님의 이름이다.
5. 예수 그리스도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우리의 죄를 십자가의 피로 대속하신 주님의 이름이다. 즉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대언자 되시는 주님의 이름이다.
6. 그리스도 예수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하신 주님의 이름이다. 즉 하나님의 성령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 되시는 주님의 이름이다.
7. 말씀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계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태초에 피 뿌린 옷을 입은(계19:13)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즉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엡1:4) 우리를 구속하시는 주님의 이름이다.
8. 임마누엘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마누엘은 히브리어로 ‘임마누엘’이며, 헬라어로 ‘엠마누엘’로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신 주님의 이름이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 되신 주님의 이름이 임마누엘이다.
9. 인자
(마16:13-16)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의 이름이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십자가에 대속물이 되신 주님의 이름이다.
(계1:13-16)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인자는 1)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2)가슴에 금띠를 띠고 3)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4)그의 눈은 불꽃 같고 5)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6)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7)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8)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9)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은 주님이시다.
10. 중보자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의 성령과 사람 사이에 중보가 되시는 주님의 이름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시는 주님의 이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은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이다.
11. 대언자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한 우리에게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대언자이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게 하신 주님의 이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대형과 대행과 대화목의 대속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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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1.02.23-556 | 김반석 | 2019.05.26 |
공지 | 조직적 성경교리 ‘추가 자료’에 대하여 | 선지자 | 2015.12.06 |
공지 | ▼ 1-278까지는 '집필원고' 순서 ▲ 279-555까지는 '성경교리' 순서 | 선지자 | 2014.06.11 |
공지 | ‘조직적 성경교리’ 목차에 관하여 | 선지자 | 2014.04.19 |
공지 | '조직적 성경교리' 등재 및 보완 | 김반석 | 2014.01.20 |
공지 | '조직적 성경교리' 정리 및 등재 | 김반석 | 2013.11.20 |
558 | 1-0. ● 구원론 | 김반석 | 2013.11.20 |
557 | 1-1. 은혜로 얻은 구원 | 김반석 | 2013.11.20 |
556 | 1-2. 믿음으로 얻는 구원 | 김반석 | 2013.11.20 |
555 | 1-3. 예수믿는 구원도리 - 2015.2.1.보완 | 김반석 | 2013.11.20 |
554 | 1-4. 중생 | 김반석 | 2013.11.20 |
553 | 1-5. 거듭남 | 김반석 | 2013.11.20 |
552 | 1-6. 하나님의 택함과 예정 - 2014.11.9. 개정 | 김반석 | 2013.11.20 |
551 | 1-7. 영생 | 김반석 | 2013.11.20 |
550 | 1-8. 구원 - 2014.2.2.보완 | 김반석 | 2013.11.20 |
549 | 1-9.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김반석 | 2013.11.20 |
548 | 1-10. 예수 그리스도의 터와 각 사람의 공력 | 김반석 | 2013.11.20 |
547 | 1-11. 열 처녀 비유 | 김반석 | 2013.11.20 |
546 | 1-12. 달란트 비유 | 김반석 | 2013.11.20 |
545 | 1-13. 양과 염소 비유 | 김반석 | 2013.11.20 |
544 | 1-14. 상급 구원 | 김반석 | 2013.11.20 |
543 | 1-15. 믿음과 행함 | 김반석 | 2013.11.20 |
542 | 1-16. 누구든지 | 김반석 | 2013.11.20 |
541 | 1-17. 우리의 기업 | 김반석 | 2013.11.20 |
540 | 1-18.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한 우리 | 김반석 | 2013.11.20 |
539 | 1-19. 이신칭의와 이신득의 | 김반석 | 2013.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