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 15:22
■ 선생님과 선생 격
선생님은 가르치는 분이다.
우리 진영에서 선생님은 우리를 양육해서 목회자로 세운 백영희목사님이다.
지금은 백영희목사님이 순교적 별세를 하셔서 안 계신다.
그래서 우리 진영에는 선생님이 되는 목회자가 없다.
그러면 선생님이 없는 우리 진영에서 우리 목회자들은 어떻게 해야 되나?
이것은 각자 목회자에 달려 있다.
백영희목사님이 계실 때에 우리가 잘못하면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지금은 누가 자기의 행실을 지적하면 그 지적이 선생 격이다.
지적을 받으면 나중에는 아니지만 일차로는 듣기 싫다.
그래서 누가 자기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면 그 소리가 선생 격이다.
부족한 종은 백영희목사님께 다음의 꾸중을 들었었다.
“김 선생은 대침을 맞아도 꿈쩍을 안 하네”
- 2025. 04. 02∥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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