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그리스도의 심판대

2014.06.1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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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그리스도의 심판대

  선지자선교회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는다.

 

참고: 그리스도는 헬라어로 그리스토스로서 기름을 붓다이다. 아람어로 메쉬하’, 히브리어로 마쉬아흐이다. 직책을 위해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의미한다. 구약에서 기름 부음 받은 직책은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이다.

 

1. 하나님과 화목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화목했느냐 아니했느냐,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행했느냐 행하지 아니했느냐 하는 선악간에 심판을 받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이다.

 

2. 주의 성령과 가난한 자에게 복음

 

(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즉 제사장직과 선지자직과 왕직을 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곧 제사장 직책을,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곧 선지자 직책을, 눌린 자를 자유케 곧 왕 직책을 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기름을 부음 받은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행했느냐 행하지 아니했느냐 하는 선악간에 심판을 받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이다.

 

참고: ‘포로된 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5:6-7)를 말씀하고, ‘눈먼 자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5:8-9)를 말씀하며, ‘눌린 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5:10-11)를 말씀한다.

 

그리스도의 심판대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우리가 기름을 부음 받은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행했느냐? 행하지 아니했느냐? 하는 심판이다. 이와 관해서는 구원론> ‘열 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양과 염소 비유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