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23:36
■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ː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마7:24-27)
본문: (마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서론)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하셨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하셨다.
그러면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은 무엇인가?
(본론)
1.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지은 공력이 곧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1) 예수 그리스도의 터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음(엡1:7)이다.
2)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갈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다. 이것이 곧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다. 이것이 곧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사랑이 없으면’ 에서 ‘사랑’은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1)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2)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문답)
문1: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지은 공력이다.
문2: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은 무엇인가?
답: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이다.
(결론)
1.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신자들 중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에 대하여 마귀의 큰 미혹을 받고 있다.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것이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2.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신자들 중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대하여 마귀의 큰 미혹을 받고 있다. 그것은 곧 사랑이 없는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것과 사랑이 없는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는 것과 사랑이 없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이 구원이 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이 없는 것이다. 즉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이다.
- 2025. 03. 0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