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13:33
■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1-5)
본문: (계2:1-5)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서론)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는 무엇인가?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계2:1-5에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는 고전13:1-3에 ‘사랑이 없으면’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면 ‘사랑’이 무엇인가?
(본론)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곧 ‘사랑이 없으면’에서 ‘사랑’이다.
1장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1.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2. 영생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으로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➊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이것은 곧 ➋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리하여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➋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영생이며 이것이 ➍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다음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은 우리가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4.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값없이)로 주신다. 그리하여 엡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다. 그래서 벧후1:1에 ‘보배로운 믿음’이라 하셨다.
2장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1.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2. 생명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으로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➊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이것은 곧 ➋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리하여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➋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생명이며 이것이 ➍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다음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은 우리가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4.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값없이)로 주신다. 그리하여 엡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다. 그래서 벧후1:1에 ‘보배로운 믿음’이라 하셨다.
(문답)
문1: ‘사랑’은 무엇인가?
답: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신6:4-5, 마22:37)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레19:18, 마22:39) 것이다.
문2: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이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문3: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결론)
우리는 다음의 것들이 우리의 신앙이며 구원이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 사람의 방언
- 천사의 말
-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
-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고
그런데 사랑이 없으면 위의 것들이 다음과 같다고 하셨다.
-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면 ‘사랑’이 무엇인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이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리하여 계2:2-5에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하셨다.
- 2025. 02. 22∥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