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17:26
■ 사랑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
우리가 자기를 사랑한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한다.
우리가 자기를 미워한다.
우리가 이웃을 미워한다.
우리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으로 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되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우리가 자기를 미워하는 것은 자기를 미워하는 것으로 안다.
우리가 이웃을 미워하는 것이 자기를 미워하는 것이 되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된다.
우리가 이웃을 미워하는 것이 자기를 미워하는 것이 된다.
그 까닭은 고전12:12-27에 말씀하셨다.
(고전12:12-2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2025. 02. 2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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