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지의 특별한 은혜 중에 하나

선교지에서 청년들을 양육하다보면 먼저 목회자를 만들려는 그 초점으로 양육을 하게 됩니다.

선교지가 아닌 본국에서는 청년들을 예수 잘 믿는 교인으로 만들려는 그 초점으로 양육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선교지와 선교지가 아닌 곳에서의 청년 양육은 그 양육관점에 차이가 있게 됩니다.

복음을 전해서 1차 예수 믿는 자가 되었으면 곧바로 목회자를 만드는데 순서를 두고 양육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선교지의 청년들에 대한 특별한 은혜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도 처음에 선교사가 복음 전할 때도 이와 같았음을 선교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또 중국도 처음 선교사가 왔을 때는 이와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