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15:35
■ 예수 구원과 예수 믿음 (교회론)
(서론)
예수 구원이다.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과 생명의 구원을 받는다.
(본론)
1. 예수 구원
‘예수 구원’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11)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2. 예수 믿음
‘예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결론)
‘예수 구원’은 천국 복 곧 영생 복이다. 그런데 소위(所謂: 이른바) 세상 복을 복으로 여기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세상 복을 말하는 것은 세속화된 비신앙이다. 성경에는 세상 복을 말씀한 것이 없다. 성경 시편 73:1-25에는 소위 세상 복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예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이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으로만 믿음으로 여기는 것은 믿음에 대한 오해와 오류이다. 그런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만 믿고 그 안에서 또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다.
그러므로 ‘예수 구원’을 성경 진리적으로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예수 믿음’을 성경 진리적으로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안내)
이 글은 본래 ‘반석묵상’에 게재할 용도로 시작하였다가 ‘교리문답’ 용도로 변경하였다. 그런 것은 이 글은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계의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는 교회 자체만 조명하고 있다. 이 글은 교회가 할 일을 조명한 것이다.
- 2025. 01. 02∥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