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1 22:17
■ 홍포입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눅16:19-31)에 대한 성경적 해석
본문: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한 부자(홍포입은 부자)’는 곧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자이다.
그리고 ‘거지 나사로’는 곧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는 자이다.
그러면 ‘홍포입은 부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거지 나사로’는 무엇인가?
또한 홍포입은 부자는 불택자인가? 택자인가?
(본론)
1장 홍포입은 부자
1.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사는 자가 곧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로서 홍보입은 부자이다.
2.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 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가 곧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3.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 된 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롬7:5)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엡2:2)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2장 거지 나사로
1.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마15:21-28)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자가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할 때에 주님께서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한 것이 곧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로서 거지 나사로이다.
그러면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는 무엇인가?
2. 보배로운 믿음
(벧후1:1)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하셨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이 곧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이다.
그러면 ‘우보배로운 믿음’은 무엇인가?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보배로운 믿음’이다.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이다.
그렇기에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즉 ‘보배로운 믿음’은 곧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에서 ‘그 안에서 또한 믿어’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1)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가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받았다.
그러므로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 자(고전15:34)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2)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롬5:8)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칭의의 구속을 받았다.
그러므로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3)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을 받았다.
그러므로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문답)
문1: ‘홍포입은 부자’는 무엇인가?
답: ➊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자이다. 즉 ➋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으로 사는 자이다. 즉 ➌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창3:6-7) 자이다. 그리하여 ➍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6-10)이다.
문2: ‘거지 나사로’는 무엇인가?
답: ➊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는 자이다. 즉 ➋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마15:21-28)이다. 즉 ➌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그리하여 ➍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자이다.
(결론)
➊‘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는 거지 나사로’는 곧 ➋‘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즉 ➌‘보배로운 믿음’ 즉 ➍‘그 안에서 또한 믿어’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과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러면 왜 보배로운 믿음이 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갈2:16) ‘의(義)’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1:13)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성화’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1:13) 것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곧 ‘보배로운 믿음’이며, 이것이 곧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이며, 이것이 곧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는 거지 나사로’이다.
(첨부)
● 홍포입은 부자는 택자인가? 불택자인가?
(서론)
홍포입은 부자는 불택자인가?
홍포입은 부자는 택자인가?
1. 육체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가 되었다.
- ‘육체’는 영은 없고 육(혼과 몸)만 있는 사람으로서 불택자이다.
홍포입은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한 것이 ‘육체’의 사람으로 한 것이면 불택자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이다.
-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곧 ➊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자이다. 즉 ➋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으로 사는 자이다. 즉 ➌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창3:6-7) 자이다. 그리하여 ➍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6-10)이다.
그리하여 홍포입은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으로 한 것이면 택자이다.
(결론)
교계는 대채로 홍포입은 부자를 불택자라 단정한다. 그러나 홍포입은 부자가 육체의 사람이면 불택자이다. 그리고 홍포입은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 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면 택자이다.
- 2025. 01. 0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