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부부 위치 (교회론)

2024.10.29 16:38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기독교의 부부 위치 (교회론)

 

(서론)

 

기독교의 부부 위치는 남존여비(男尊女卑)인가?

기독교의 부부 위치는 남녀평등(男女平等)인가?

기독교의 부부 위치는 여존남비(女尊男卑)인가?

 

기독교의 부부 위치는 남존여비가 아니다.

기독교의 부부 위치는 남녀평등이 아니다.

기독교의 부부 위치는 여존남비가 아니다.

 

기독교의 부부 위치는 성경에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본론)

 

(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하셨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하셨다.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하셨다.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하셨다.

 

그러므로 남편들이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과 같이 할 때에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부부 위치이다.

 

남편들이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는 것이 남편들이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과 같이 하는 것이다.

 

남편들이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남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1:7, 1:13)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가 임하시고(14:16-17, 14:26, 15:26-27)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4:18) 자가 되어서, 자기 아내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4:19)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16:24) 것다.

 

그렇기에 남편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16:24) 곧 주 하나님께 복종하고, 아내는 주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결론)

 

그러므로 기독교의 부부 위치는 남편이 주 하나님께 복종하고, 아내는 주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독교의 부부 위치는 남편이나 아내가 꼭 같이 주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이나 아내는 꼭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부부 위치이다.

 

그래서 남편이나 아내는 꼭 같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부부 위치이다.

 

이것은 남편이나 아내가 꼭 같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의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이것이 기독교의 부부 위치이다.

 

(안내)

 

이 글은 반석묵상에 게재할 용도로 시작하였다가 교리문답용도로 변경하였다. 그런 것은 이 글은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계의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는 교회 자체만 조명하고 있다. 이 글은 교회가 할 일을 조명한 것이다.

 

- 2024. 10. 29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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