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법은 하지 말라는 계명 ː 복음은 하라는 계명 (계명론)

(서론)

율법은 하지 말라는 계명이다. 그런 것은 율법을 행하여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율법을 범하면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최근에 교계의 신학교수와 목사 중에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막10:19) 등의 율법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의(義)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것은 거짓말로 꾀는 마귀의 큰 미혹을 받은 것이다.

복음은 하라는 계명이다. 그런 것은 복음을 행하여 의롭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복음을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은 죄이다. 즉 롬14:23 후반절에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니라’ 하셨다.

그런데도 신자들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만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복음의 계명은 행하지 아니하는데 이것은 성경의 구원의 진리를 바로 깨닫지 못한 어두움이다.

그러면 ‘율법은 하지 말라는 계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복음은 하라는 계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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