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23:58
■ 갈3:1-7 주석ː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본문: (갈3:1-7)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서론)
한국 교계에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가 많다. 즉 한국 교계에 목사나 신학교수 중에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의(義)라고 비성경적 주장을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고, 율법의 계명을 지켜서 의롭게 된다고 궤변 된 소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람을 받았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의(義)라고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의(義)라고 말씀한다.
그리하여 본문 갈3:1-7 말씀을 성경을 근거하여 주석을 하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의(義)가 무엇인지 밝히 알 수 있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주석>에 게재하였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2025.12.15-6345 | 김반석 | 2025.02.24 |
| 공지 |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 김반석 | 2022.10.05 |
| 공지 | ‘최근 글'에 대한 안내 | 선지자 | 2014.05.08 |
| 5885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론) | 김반석 | 2025.06.25 |
| 5884 | 말씀 곧 그리스도 곧 여호와 (기독론) | 김반석 | 2025.06.24 |
| 5883 | 여호와 (하나님론) | 김반석 | 2025.06.24 |
| 5882 | 옛 사람 ː 새 사람 (사람론) | 김반석 | 2025.06.23 |
| 5881 | 자기냐 진리냐 | 김반석 | 2025.06.23 |
| 5880 | 지적의 두 성격 | 김반석 | 2025.06.22 |
| 5879 |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2:7-9) | 김반석 | 2025.06.22 |
| 5878 | 믿는 신자와 안 믿는 불신자 그 까닭 (구원론) | 김반석 | 2025.06.21 |
| 5877 | 미쳤나 | 김반석 | 2025.06.21 |
| 5876 | 짐승이나 사람이나 사이비교나 날뛰면 | 김반석 | 2025.06.20 |
| 5875 | 장자의 명분 (교회론) | 김반석 | 2025.06.20 |
| 5874 | 노숙자 | 김반석 | 2025.06.19 |
| 5873 | 구원의 실상과 구원의 표적 (구원론) | 김반석 | 2025.06.19 |
| 5872 | 신문사의 타락 | 김반석 | 2025.06.18 |
| 5871 | 사이비교 신천지의 ‘전단’에 대한 성경적 반증 | 김반석 | 2025.06.18 |
| 5870 |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마10:40-42) | 김반석 | 2025.06.17 |
| 5869 |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마10:1-13) | 김반석 | 2025.06.17 |
| 5868 | 설교를 잘하는 첩경 (교회론) | 김반석 | 2025.06.16 |
| 5867 | 선배는 후배에게 | 김반석 | 2025.06.16 |
| 5866 | 백영희목사님을 꿈에서 보다 | 김반석 | 2025.06.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