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주일성수는 신앙 간증으로 안 된다

 

십계명에서 제 사계명이 구약에서 안식일 성수에 대한 계명이다.

 

안식일 성수에 대한 신앙은 다음과 같다.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십계명에서 제 사계명이 신약에서 주일 성수에 대한 계명이다.

 

주일 성수에 대한 신앙은 다음과 같다.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신자 된 우리가 주일성수와 주일성수 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다들 안다. 그런데도 주일성수를 하지 못하는 것은 마귀가 미혹하는 훼방이다.

 

그러므로 주일성수를 하려면 마귀를 이겨야 한다.

 

그런데 주일성수를 해서 소위 세상 복을 받았다는 간증을 듣는다고 마귀를 이길 수 있을까? 도리어 예수 믿어 소위 세상 복을 받고자 하는 세속적 신앙에 물들 될 뿐이다.

 

마귀를 이기고 물리치는 데에는 성령의 능력으로만 된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충만한 은혜를 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그런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 믿는 구원의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 목회자의 설교이다.

 

그러므로 교인들로 하여금 주일성수 신앙을 가지게 하려면, 주일성수를 하므로 소위 세상 복을 받았다는 신앙 간증으로는 안 되고, 목회자가 주일성수에 대한 구원의 진리를 증거하는 목회 설교뿐이다.

 

주일성수는 신앙 간증으로 안 된다

주일성수는 성령의 능력으로 된다.

 

- 2024. 09. 16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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