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17:46
■ 교회의 회개에 대하여 (교회론)
본문: (삼상7:3-6)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서론)
본문 삼상7:3-6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스라엘 온 족속이 모여서 금식하고 여호와께 범죄한 것을 회개한 미스바의 회개이다. 이것은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회개이며 또한 신약교회 우리의 회개이다.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께 범죄한 것은 여호와만 섬기지 아니하고 이방 신 곧 바알들과 우상 곧 아스다롯을 섬긴 것이다.
그리하여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회개와 신약교회 우리의 회개는 곧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는 것이다.
그러면 ‘바알들’은 무엇인가?
그리고 ‘아스다롯’은 무엇인가?
그리고 ‘여호와만 섬기니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바알들
‘바알’은 이방 신으로서 신약교회 우리에게는 다음과 같다.
1.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롬2:23-27)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들이 율법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의(義)라고 여기는 신자들이 율법의 계명을 제대로 지키지 아니하면, 불신자들이 신자들보다 의로운 자라고 판단치 아니하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면 ‘율법의 계명’은 무엇인가?
2.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 율볍의 계명이다.
3.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다만 하나님께서 구약이나 신약에 율법을 주신 것은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를 지은 깨닫도록 주신 것이다.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이다. 이것이 곧 구약에서 바알 곧 이방신을 섬기는 것이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유대교는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로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서 이종교이다.
2장 아스다롯
‘아스다롯’은 우상으로서 신약교회 우리에게는 다음과 같다.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의(義)가 안 된다.
그런데도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면 의(義)가 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 곧 우상을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다.
‘사랑’은 곧 요일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신6:4-5, 마22:37)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그리스도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레19:18, 마22:39) 것이다.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의(義)가 안 된다.
그런데도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으면 의(義)가 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 곧 우상을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다.
‘사랑’은 곧 요일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신6:4-5, 마22:37)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그리스도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레19:18, 마22:39) 것이다.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의(義)가 안 된다.
그런데도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면 의(義)가 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 곧 우상을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다.
‘사랑’은 곧 요일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신6:4-5, 마22:37)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그리스도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레19:18, 마22:39) 것이다.
3장 여호와만 섬기니라
‘여호와만 섬기는 것’은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는 것으로서 신약교회 우리에게는 다음과 같다.
1.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곧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는 것으로서 여호와만 섬기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2.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곧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는 것으로서 여호와만 섬기는 것이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인가?
그리고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피 곧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은 ❶대형벌의 대속과 ❷대복종의 대속과 ❸대화평의 대속이다.
① 대형벌의 대속
(골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② 대복종의 대속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③ 대화평의 대속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아버지(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 골1:19-20)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 구속 곧 죄 사함
‘구속 곧 죄 사함’은 ❶사죄의 구속과 ❷칭의의 구속과 ❸화친의 구속이다.
① 사죄의 구속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② 칭의의 구속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③ 화친의 구속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화목)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①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 자(고전15:34)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②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③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4)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➊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➋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 온전한 사람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써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➊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제사장 직책’이다.
➋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선지자 직책’이다.
➌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왕 직책’이다.
● 그리스도의 형상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써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문답)
문1: ‘바알들’은 무엇인가?
답: ‘바알’은 이방 신이다. 유대인의 유대교는 이종교로서 율법의 계명을 지켜서 의롭게 되려 하는 바알 곧 이방 신을 섬기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자들이 율법의 계명을 지켜서 의롭게 되려 하는 것이 바알 곧 이방 신을 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회개와 신약교회 우리의 회개는 바알들 곧 이방 신을 제하는 것이다.
문2: ‘아스다롯’은 무엇인가?
답: 아스다롯은 우상으로서 구원이 안 되는 것을 구원이 되는 것이라고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랑이 없는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것과 사랑이 없는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는 것과 사랑이 없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이 구원이 된다고 여기는 것이 곧 우상을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회개와 신약교회 우리의 회개는 아스다롯 곧 우상을 제하는 것이다.
문3: ‘여호와만 섬기니라’는 무엇인가?
답: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 곧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는 것으로서 여호와만 섬기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곧 ➊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 <구약의 ‘단’> ➋그 안에서 또한 믿어(엡1:13) = <구약의 ‘번제’> ➌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 <구약의 ‘화목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회개와 신약교회 우리의 회개는 여호와만 섬기는 것이다.
(결론)
이스라엘 온 족속이 미스바에 모여서 여호와께 범죄한 것을 회개한 것은 ➊이방 신 곧 바알들을 제하고, ➋우상 곧 아스다롯을 제하고, ➌여호와만 섬긴 것이다. 이것은 신약교회의 회개에 대한 예표이다. 그리하여 신약교회 우리가 회개하는 실상은 다음과 같다.
- ‘바알들 곧 이방 신을 제하는 것’은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것을 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죄는 더욱 당연히 제하고 회개하는 것이다.
- ‘아스다롯 곧 우상을 제하는 것’은 사랑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없으면서 ➊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것과 ➋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는 것과 ➌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이 구원이 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을 제하고 회개하는 것이다.
- ‘여호와만 섬기는 것’은 구약에서는 여호와 앞에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출20:24, 삼하24:25) 것이며, 신약에서는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갈2:16) 것이다. 이것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며, 그리고 이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 2024. 09. 0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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