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8 15:35
■ 거미줄에 걸린 벌레
오늘(7월 26일) 어느 지하철 역사에 들어가는데 두 사람이 있는 모습이 수상쩍어 보였다. 지나가면서 살펴보았더니 40대 여자는 색상(色相)으로 심리 테스트를 한다는 자료를 손에 들고 있었고, 그 앞에 20대 청년은 그 여자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 그러니까 청년은 사이비교가 미혹하는 수법에 걸려들어서 마치 거미줄에 걸린 벌레처럼 꿈쩍 못하고 있은 것이다.
사이비교 신천지나 사이비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등이 길거리에서 미혹하는 장면을 보면 한결같이 걸려든 사람은 마치 보이스피싱에 걸려든 사람이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시키는 대로 꿈쩍 못하는 것과 같다.
거미줄에 걸린 벌레는 꿈쩍 못한다.
사이비교에 걸린 사람도 꿈쩍 못한다.
마귀의 거짓말과 사단의 꾐에 걸린 사람도 꿈쩍 못한다.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들은 전부가 마귀의 거짓말과 사단의 꾐에 걸려서 꿈쩍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 믿는 신자들일지라도 마귀의 거짓말과 사단의 꾐에 걸리면 꿈쩍 못하는 것이다.
거미줄에 걸린 벌레를 거미줄에서 떼어주면 벌레는 그제야 자유 하게 된다.
사이비교에 걸린 사람에게 사이비교라고 알려주면서 사이비교에서 때어주면 그제야 최면에 걸린 사람이 정신을 차린 것처럼 풀려 나온다.
마귀의 거짓말과 사단의 꾐에 걸린 신자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엡6:11-17)으로 떼어주면 그제야 진리가 자유케(요8:31-32) 한다.
(엡6:11-17)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요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2024. 07. 28∥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1.22-4082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3960 | 독신 직분자에 대하여 | 김반석 | 2024.08.12 |
3959 | 빛과 어두움 | 김반석 | 2024.08.10 |
3958 | 거짓의 미혹과 진리의 구원 | 김반석 | 2024.08.10 |
3957 | 백만과 백억 | 김반석 | 2024.08.06 |
3956 | 오류를 즉시 철거하고 정상을 속히 건축하자 | 김반석 | 2024.08.03 |
3955 | 부자와 소득 | 김반석 | 2024.08.03 |
3954 | 잠깐 갇힌 엘리베이터에서 해방도 감사한데 | 김반석 | 2024.08.01 |
3953 | 예금 청구서 ː 구원 청구서 | 김반석 | 2024.07.30 |
» | 거미줄에 걸린 벌레 | 김반석 | 2024.07.28 |
3951 | 백영희를 연구하면 성경을 연구하게 된다 | 김반석 | 2024.07.26 |
3950 | 백영희가 가리키는 향방은 성경 | 김반석 | 2024.07.26 |
3949 | 예배당의 십자가 표시 ː 강도의 굴혈 | 김반석 | 2024.07.25 |
3948 | 혼자 두렵게 ː 주님과 함께 평강이 | 김반석 | 2024.07.23 |
3947 | 돈과 일용할 양식 | 김반석 | 2024.07.22 |
3946 | 이영인은 백영희 신앙노선이 아니고 이영인 독자노선이다 | 김반석 | 2024.07.20 |
3945 | 노숙자 | 김반석 | 2024.07.19 |
3944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김반석 | 2024.07.18 |
3943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김반석 | 202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