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13:22
■ 기도를 부탁할 사람이 없다
교회에는 목사가 있다.
교회에는 장로가 있다.
교회에는 집사가 있다.
교회에는 평신도가 있다.
몇 십 년 전에 교회에 권사 직분이 새로 생겼다.
현대교회의 장로는 초대교회에서 집사 직분이었다.
오늘 조금 전에 사모에게 들은 말이다.
어느 교회에 집사님이 사모에게 말하기를 기도를 부탁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 남편 집사님이 병환 중에 있는데 기도를 부탁할 사람이 교회와 주변에 한 사람도 안 보였다는 것이다.
기도를 부탁할 사람이 없단다
나는 목사인데 기도를 부탁할 사람이 되겠는지?
나는 장로인데 기도를 부탁할 사람이 되겠는지?
나는 권사인데 기도를 부탁할 사람이 되겠는지?
나는 집사인데 기도를 부탁할 사람이 되겠는지?
나는 평신도인데 기도를 부탁할 사람이 되겠는지?
- 2024. 07. 1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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