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신천지의 길거리 활동을 배격하다

 

전철역 근처에 여자들 네댓 명이 전단지를 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지나가며 그 앞에 서서 어디서 나왔는지 물었더니 신천지라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저들에게 말하기를 신천지에 있으면서 이렇게 나와 있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는가 하고 물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예전에 사이비교 박태선의 전도관에 몸담고 있었고, 박태선이 죽자 전도관 신도들이 뿔뿔이 흩어질 때에 얼마를 모아서 과천에 세운 것이 신천지라 하였다. 그래서 신천지 이만희는 사이비교 전도관 출신이라 하였다.

 

그랬더니 신천지 사람이 대꾸하기를 교주는 무엇이 교주냐고 물었다. 그래서 사람이 자칭 구원자라고 하면 그것이 사이비교 교주라 하였다.

 

그랬더니 신천지 사람이 또 대꾸하기를 구원자라 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만희가 자칭 또 다른 보혜사라고 하였는데 그것이 곧 구원자라고 하는 것이라 하였다.

 

그랬더니 신천지 사람이 또 대꾸하기를 보혜사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원어로 파라클레토스라 말하면서, 보혜사에 대해서는 성경적으로나 원어적으로나 환히 알고 있으니 더 이상 말을 안 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하였더니 아무 대꾸를 못했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신천지 사람들에게 묻기를 이만희가 죽느냐? 안 죽느냐?” 물었더니 사람이 안 죽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하였다. 그리하여 신천지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이만희 교주와 그를 따르는 신도들은 죽지 아니하고 육체영생을 한다고 궤변된 거짓말을 하였는데 이제에 와서는 이만희 교주가 얼마 전에는 하늘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는 것을 교계 신문에서 기사를 보았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사이비교 전도관 출신 이만희 교주에게 속지 말고 예수를 성경대로 바로 믿으라 말하고 갈 길을 갔다.

 

- 2024. 06. 29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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