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은 차별이 없는 것과 차이가 있는 것

(서론)

기본구원은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다.

건설구원은 모든 믿는 자마다 차이가 있다.

기본구원(롬3:22)은 중생의 씻음(딛3:5)이다.

건설구원(엡2:22)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중생의 씻음(딛3:5)’은 기본구원으로써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은 건설구원으로써 모든 믿는 자마다 차이가 있다.

(본론)

1장 기본구원은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다

1. 중생의 씻음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중생의 씻음’은 기본구원이다.

- ‘중생의 씻음’은 곧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의 사람(영과 혼과 몸)이 된 것이다.

2.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느니라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중생의 씻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다. 그리하여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는 중생의 씻음이 곧 기본구원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터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중생의 씻음(딛3:5)으로써 기본구원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다.

2장 건설구원은 모든 믿는 자마다 차이가 있다

1.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건설구원이다.

-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2.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 곧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써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리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건설구원이다.

3.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으로써 불타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데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써 건설구원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건설구원으로써 모든 믿는 자마다 차이가 있다.

(결론)

이 글의 제목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은 차별이 없는 것과 차이가 있는 것」이다.

‘기본구원’은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다.

‘건설구원’은 모든 믿는 자마다 차이가 있다.

‘기본구원’은 중생의 씻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터이다.

‘건설구원’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이다.

‘중생의 씻음’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7)으로써 모든 믿는 자에게 차별이 없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음(갈2:16)으로써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불타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 것으로써 모든 믿는 자마다 차이가 있다. 그렇기에 건설구원은 천국에서 모든 믿는 자마다 의와 상과 영광에서 차이가 있다.

- 참고: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그리고 ➋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이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 2024. 06. 26∥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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