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15:33
기독사학 김천대, 이사장에 구원파 박옥수 선임…지역교계 반발
국민일보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2024. 6. 18. 16:02
▲ 기독사학인 김천대가 구원파 계열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측에 넘어가 교계 안팎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사진은 김천대 전경. 국민일보DB
기독사학인 김천대(총장 윤옥현)가 구원파 계열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 설립자인 박옥수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하면서 교계 안팎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기소선은 국내 개신교 주요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합동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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