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14:57
■ 몸과 육체의 정욕 (사람론)
(서론)
아현교회 김현봉 목사님은 몸으로 죄를 짓는다고 몸 자체를 더럽게 여겼다. 그래서 김현봉 목사님은 자신이 죽으면 몸을 거적으로 싸서 리어카에 실어 장례를 치르라고 평소에 유언하셨다.
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은 몸 자체는 더러운 것이 아니라고 깨닫고 말하였다. 이것이 아현교회 김현봉목사님과 백영희목사님의 사이가 벌어지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그러면 신자의 몸 자체가 더러운 것인가? 더러운 것이 아닌가? 그 답은 성경에 있겠다.
1. 몸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몸은 관절과 골수이다.
2.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육체의 정욕은 마음의 생각과 뜻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으로 사는 것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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