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백영희목회설교록의 두 가지 충족성

 

며칠 전에 어느 TV 방송에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방송되었다. 방송되기 며칠 전 뉴스 시간에 예고를 하여서 부족한 종이 약간 지식하고 있는 역사와는 내용이 어떤가 싶기도 하였다. 그런데 막상 방송하는 날짜에서는 잊고 있었는데 교계에서 활동하는 대신측 어느 목사님이 카톡으로 알려 주어서 그날 방송을 시청하였다.

 

부족한 종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은 다음의 두 가지였다.

 

하나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자료가 여기저기에서 단편적으로 소개되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자료가 남아 있지 아니한 부분은 본의 아니게 왜곡되는 것도 있겠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두 가지 면을 생각했을 때에 백영희목사님께서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출간하게 하신 것은 제자들이나 믿음의 후손들에게 있어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 싶고 부족한 종의 개인적 소감은 위대하게 여겨졌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은 두 가지 충족성이 있다.

 

하나는, 백영희목사님의 설교자료가 단편적(斷片的)이지 않고 전반적(全般的)이라는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의 강단설교 모음집이다.

 

19797월부터 19898월까지 10년간 총 5,600여 설교이다.

 

주일오전, 주일오후, 수 저녁, 금 저녁, 새벽 기도, 대구집회, 거창집회 등의 설교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성경교리, 신앙신조, 교회행정, 교인목회, 신앙생애가 망라되어 있다.

 

또 하나는, 백영희목사님의 음성설교를 한 자도 빠짐없이 그대로 타자를 쳐서 책으로 출간하였기에 백영희목사님의 설교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다르게 왜곡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음의 「 」 안에 글은 백영희목회설교록 1981. 11. 25 수 새벽 설교 중에서 발췌한 것이다.

 

무섭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가 설교록 이래 하는 걸 말해도 그걸 안 내려고서 자꾸 이라다가 자꾸 이래 퍼져 나가니까 이게 하나 있어야 되지 이거 없으면 그 반거짓말로 이래 놓고도 이거 누가 말했다 이라면 그때는 그 내가 다른 사람에게 정죄받기 때문에 이것을 해놓으면 그 원본은 이러니까 그와는 다르다 여기에는 봐 이렇지 않느냐. 그러면 그 사람이 그 조작배기로 반거짓말로 지놓은 것이라서 변명이 되겠다 하는 그 면에서 제가 그것을 허락을 했습니다.

 

- 2024. 06. 10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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