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12:01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서론)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2.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구약에서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셨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셨다. 그러면 크고 첫째 되는 계명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2.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셨다. 그러므로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써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➊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➋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➌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다.
2장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1.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면 둘째는 그와 같으니 즉 크고 첫째 되는 계명 곧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2.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으로써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같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➊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➋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➌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문답)
문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답: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1:13) 것이다.
문2: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무엇인가?
답: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결론)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하셨다.
구약에서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19:18)’ 하셨다.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이다.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구약에서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이다.
그렇기에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6-40)’ 하셨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19:18)’는 구약에서 복음의 말씀이다.
(관련 성구)
1.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2.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2:1-5)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2024. 05. 3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