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둘

2024.05.20 21:44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도둑 둘

 

어제 아래 꿈을 꾸었다.

보통은 혹 꿈을 꾸더라도 조금 지나면 잊어버린다.

그런데 어제 아래 꾼 꿈은 오늘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이 계속되어서 이 글을 쓴다.

 

꿈에 있는 일이다. 무슨 소리가 있어서 그랬는지 인기척이 있어서 그랬는지 기억이 안 떠오르는데 수상해서 집안을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그리고 집 밖에도 나와서 여기저기를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집 쪽을 쳐다보는데 3층 집의 1층 집 안에서 도둑 둘이 있는데 창밖을 이리저리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서 ! 도둑 둘이 저기 있네하고 확인하는 순간 꿈에서 깨었다.

 

잠에서 깨어서는 이런 꿈을 꾸었구나 하고 나서 은근히 분개한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은 도둑 둘을 제압해서 물리치지 못한 것에 대한 속상함의 아쉬움이었다. 마치 도둑 둘에게 농락당한 기분이 든 것이다.

 

한편으로는 마귀 곧 사단이 거짓말로 우리를 꾀려고 침범한다면 즉시 제압해서 물리치는 용감한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 2024. 05. 20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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