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6:25
■ 루터의 ‘이신칭의’는 ‘이신득의’에 대한 교계의 왜곡
(서론)
루터는 개혁주의를 개척한 선두주자(先頭走者)이다.
우리가 루터에 대하여 ‘이신칭의’를 말한다. 그러나 사실은 ‘이신칭의’가 아니고 ‘이신득의’가 맞다.
부족한 종이 추측하기는 루터는 당시에 갈2:16을 대표적 성구로 근거하여,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다’ 곧 ‘이신득의’로 말했을 것이 틀림없다.
그런데 지금 교계가 루터에 대하여 ‘이신칭의’로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칭의의 구속에 대해서는 인식하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의롭다 함을 얻는 득의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루터는 당시에 ‘이신득의’를 말했지만, 지금 교계가 ‘이신칭의’로 왜곡했다고 보는 것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논평>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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