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17:47
■ 외식하는 자들아(마15:7-8)
본문: (마15:7-8)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서론)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하셨다. 그러므로 외식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먼 것이다.
그러면 외식 곧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먼 것’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1.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것이 곧 외식이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인가?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다. 이것은 율법의 계명이다. 그리하여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것이 곧 외식이다.
2.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는 것이 곧 외식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는 것이 곧 외식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는 것이 곧 외식이다.
2장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1.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❷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것(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엡4:13>)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갈4:19>)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이다.
2. 사랑
1) 하나님의 사랑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리하여 이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다. 이것이 곧 고전13:1-3에 ‘사랑이 없으면’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다. 이것이 곧 고전13:1-3에 ‘사랑이 없으면’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리하여 이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이다.
3)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이 곧 고전13:1-3에 ‘사랑이 없으면’에서 사랑이다.
①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신6:5, 마22:37)’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3)’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으로써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②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레19:18, 마22:39)’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3)’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으로써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그리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이다.
(문답)
문1: ‘외식’은 무엇인가?
답: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먼 것(마15:7-8)이다.
문2: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되’는 무엇인가?
답: ❶율법의 행위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울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
❷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는(고전13:1) 것과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는(고전13:2) 것과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는(고전13:3) 것이다.
문3: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먼 것’은 무엇인가?
답: ❶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갈2:16), 그런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 없는 것이 곧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먼 것이다.
❷사랑이 없는 것이다(고전13:1-3).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없고 또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지 못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지 못하여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이다.
(결론)
1-②. 예수 믿는다는 우리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있으면 신앙이 좋은 줄 알지만 이것은 영생의 구원이 안 되는 외식이다. 즉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먼 것이다.
1-②. 예수 믿는다는 우리가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고(고전13:1),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고(고전13:2),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면(고전13:3)’ 신앙이 아주 좋은 줄 알지만, 이것은 영생의 구원이 안 되는 외식이다. 즉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먼 것이다.
2-①. ‘영생의 구원이 되는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음이다.
2-②. ‘영생의 구원이 되는 것’은 사랑이 있는 것이다. 즉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또한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 2024. 05. 07∥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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