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12:06
■ 찬송가 반주 악기 (교회론)
(서문)
예전과 지금에서 교계 교회들의 찬송가 반주 악기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풍금
- 피아노
- 오르간
- 기타
- 드럼
(본문)
1. 풍금
피아노가 보급되기 전에는 풍금으로 찬송가 반주를 하였다.
풍금은 소리가 웅웅거린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피아노가 보급되기 전이라서 최선의 찬송가 반주였다.
2. 피아노
피아노가 보급된 후에는 모든 교회가 피아노로 찬송가 반주를 하였다.
피아노는 소리가 명료하다. 반주자의 신앙이 피아노 소리에 그대로 반영된다. 그래서 찬송가 반주 악기로 최고이며 오직이다.
3. 오르간
경제가 좋아지고 오르간이 보급된 후에 교회 중에는 오르간으로 찬송가 반주를 하기도 한다.
파이프 오르간 소리 자체는 웅장하다. 그리고 오르간 소리는 웅웅거린다. 그래서 오르간은 은혜롭게 부르는 찬송에 하울링(howling)처럼 거슬린다.
4. 기타
이단 신사도운동이 교회에 스며들면서 기타로 복음성가 반주를 하였다.
기타 소리는 땡그랑거린다. 기타는 현악기이지만 타악기 소리 같아서 감성적이다. 그래서 세상 유행곡에 반주이지 찬송가 반주로는 금물이다.
5. 드럼
이단 신사도운동이 교회에 스며들면서 드럼으로 복음성가 반주를 하였다.
드럼은 둥당탕거린다. 기타는 타악기로서 최고로 감성적이다. 그래서 헤비메탈 그룹사운드에 악기이지 찬송가 반주로는 금물이다.
(결문)
찬송가 반주 악기로는 오직 피아노이다.
피아노 외에 다른 악기는 찬송가 악기로 사용하면 안 된다.
그리고 교회는 찬송가만 불러야지 복음성가는 부르면 안된다.
찬송가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구원역사에 대한 찬송이다.
찬송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의롭다 함을 얻게 하심의 구원에 대한 찬송이다.
찬송가를 진정한 찬송으로 부르게 되면 피아노만이 찬송의 반주가 되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안내)
이 글은 ‘반석묵상’에 게재할 용도로 시작하였다가 ‘교리문답’ 용도로 변경하였다. 그런 것은 이 글은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계의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는 교회 자체만 조명하고 있다. 이 글은 교회가 할 일을 조명한 것이다.
- 2024. 05. 0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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