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의 ‘장로’ ː 지금 교회의 ‘장로’ (교회론)

(서론)

성경에 교회의 장로(약5:14) 된 ‘장로(벧전5:1)’는 지금 교회의 ‘목사’이다.

성경에 ‘감독(빌1:1)’은 지금 교회의 ‘목사’이다.

성경의 ‘목사(엡4:11-12)’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행6:4) 하는 직책이다.

지금 교회의 ‘장로’는 성경에 ‘집사(빌1:1)’이다.

지금 교회의 ‘장로’는 교인을 공궤하는(행6:2) 직책이다.

(본론)

그런데 지금 교회는 딤전 5:17 말씀을 잘못 깨달아서 교회에 ‘목사’ 직분 외에 ‘장로’ 직분을 두는 비성경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딤전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잘 다스리는 장로’는 지금 교회의 ‘목사’를 말씀한다.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은 가르침에 수고하는 감독으로써 지금 교회의 ‘목사’를 말씀한다.

그런데도 지금 교회는 ‘잘 다스리는 장로’에 대해서는 ‘치리 장로’ 곧 ‘장로’라 하고,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교훈 장로’ 곧 ‘목사’라 하는 오류 된 적용을 하고 있다.

(결론)

그리하여 지금 교회의 ‘장로’는 평신도의 대표로써 목회하는 ‘목사’를 견제하는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 교회의 ‘장로’는 목회자로서의 정상적 교권이 아니라 평신도로서 불의한 교권을 가진 셈이 된다. 그러므로 지금 교회는 ‘장로’ 직분을 폐하고 ‘집사’ 직분만 있게 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또한 지금 교회는 ‘권사’ 직분이 있는데, 이 또한 지금 교회의 ‘장로’ 직분처럼 성경에 ‘집사(빌1:1)’이다.

지금 교회의 ‘권사’는 교인을 공궤하는(행6:2) 직책이다.

그렇기에 지금 교회는 ‘권사’ 직분을 폐하고 ‘집사’ 직분만 있게 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빌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하셨다. 그러므로 교회는 감독(빌1:1)과 장로(벧전5:1) 곧 ‘목사’와 그리고 ‘집사’로써 두 직분만 있는 것이 성경적이다.

(딤전3:1-7)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위의 딤전3:1-7 말씀은 ‘감독의 직분’의 자격이다.

(딤전3:8-13)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 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위의 딤전3:8-13 말씀은 ‘집사의 직분’의 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