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4:56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2)
본문: (창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서론)
본문 창1:1-2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2단락이다.
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②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위의 2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를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자가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정리자가 설명을 첨부한 것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그 성구가 말씀하는 진리의 범위 안에서 말하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본론)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말씀(그리스도)이 계셨고, 이 말씀(그리스도)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그리스도)은 곧 하나님이시다. 그(말씀 곧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말씀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말씀 곧 그리스도)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이것이 곧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이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요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말씀 곧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였다. 이것이 곧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이다.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문답)
문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은 무엇인가?
답: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만물이 말씀이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문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는 무엇인가?
답: 말씀이신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였다.
(결론)
창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 대한 말씀은 우리가 어떤 말씀인지 잘 이해한다. 그러나 창1:1-2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에 대한 말씀은 우리가 어떤 말씀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런데 성경은 성경이 해석을 한다. 그러므로 창1:1-2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으면 어떤 말씀인지 밝히 알 수 있다.
그리하여 창1:1-2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으면 요1:1-5 말씀이다. 그래서 요1:1-5말씀으로 창1:1-2 말씀을 해석하면 구원의 진리를 밝히 해석해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 2024. 04. 19∥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