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22:37
■ 의와 죄의 기준
의(義)의 기준이 있다.
죄(罪)의 기준이 있다.
1. ‘의’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이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2. ‘죄’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아니함이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아니하심’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첨부)
● 율법에서 의와 죄의 관계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
- 율법으로는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다.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이 아니다. 그렇기에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아니함을 깨닫는 것이다. 그렇기에 율법의 계명으로는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 것이다.
- 2024. 04. 1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