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교는 인간과 철학 ː 기독교는 하나님과 진리

인간이 있다.

철학이 있다.

인간에게서 철학이 나왔다.

인간에게서 철학이 나온 것이 이종교이다.

하나님이 계신다.

진리가 있다.

하나님에게서 진리가 나왔다.

하나님에게서 진리가 나온 것이 기독교이다.

우리가 잘못 신앙하면 기독교를 인간에게서 나온 철학적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런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거하시지 아니하여 하나님과 진리가 없으면 이종교처럼 인간과 철학만 있게 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믿음으로 살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가 인간과 철학을 벗어나서 하나님과 진리가 있게 된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신앙이 하나님과 진리의 기독교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아니하는 비신앙은 인간과 철학의 비기독교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영에는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면 혼과 몸에도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 이때는 하나님과 진리가 있는 기독교이다.

그러나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으로 살면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의 혼과 몸에 거하시지 아니한다. 이때의 혼과 몸은 인간과 절학이 있는 비기독교적으로써 종교성만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기독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지 아니하면 비기독교적이거나 이종교이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자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가? 안 거하시는가? 이것이 제일의 관건이다.

- 2024. 03. 1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