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18:19
■ 수박 겉핥기 같은 신앙 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교회론)
(서론)
‘수박 겉핥기’는 어떤 일이나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지 아니하고 겉만 대강 살피는 것을 말한다. 즉 속은 두고 겉만 맛보는 것이다.
우리가 수박을 껍데기만 핥는 경우는 없다. 수박은 겉 속에 알맹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자칫하면 평생토록 수박 겉핥기 같은 신앙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신앙을 할 때에 겉에 껍데기만 취하고 속에 알맹이는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목회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없으면 수박 겉핥기 같은 신앙이 된다. 그런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수박 겉핥기 같은 신앙’은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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