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 03:44
■ 긍휼과 자비
(서론)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긍휼’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는 무엇인가?
마5:7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셨다.
눅6:36에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하셨다.
그러면 우리의 긍휼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의 자비는 무엇인가?
(본론)
1장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
1. 하나님의 긍휼
(롬9:23-24)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미워하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긍휼이시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긍휼하심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혜가 함께 한다.
2. 하나님의 자비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자비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자비하심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은혜가 함께 한다.
2장 우리의 긍휼과 자비
1. 우리의 긍휼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미워하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사람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사랑하는 것이 곧 우리의 긍휼이다.
2. 우리의 자비
(마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베드로가 주님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여쭐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죄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곧 우리의 자비이다.
(문답)
문1: 하나님의 긍휼은 무엇인가?
답: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으로 우리를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롬9:23-24) 것이다.
문2: 하나님의 자비는 무엇인가?
답: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롬5:6-10)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이다.
문3: 우리의 긍휼은 무엇인가?
답: 예수님께서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오신(마9:13) 것 같이, 우리도 사람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사랑하는 것이 곧 우리의 긍휼이다.
문4: 우리의 자비는 무엇인가?
답: 예수님께서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고 하신(마18:21-22) 것 같이, 우리도 죄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곧 우리의 자비이다.
(결론)
하나님께서 사람을 미워하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사람을 미워하지 아니하고 사랑하는 것이 곧 우리의 긍휼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죄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곧 우리의 자비이다.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같이 긍휼이 있는가?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같이 자비가 있는가?
- 2024. 02. 27∥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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