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4 14:40
■ 백영희의 사람을 상대할 때 신앙
우리가 사람을 어떻게 상대합니까?
사람을 그저 상대합니까?
사람을 주님 앞에서 상대합니까?
백영희목사님은 사람을 상대 할 때에 다음과 같이 해야 된다고 설교 시간에 한 번씩 말씀하셨습니다.
어른을 상대 할 때에도 그 배후에 주님이 보고 계신다.
어린아이를 상대할 때에도 그 배후에 주님이 보고 계신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람을 상대할 때에 그 사람 뒤에 비록 어린아이가 쳐다보고 있어도 마구 대하지 않고 조심스레 대한다는 것입니다.
(백영희목사님이 위에 말한 그대로 꼭 말씀한 것은 아니고, 부족한 종이 기억을 떠올려서 표현한 것입니다.)
‘백영희의 사람을 상대할 때의 신앙’을 우리가 보수하는 것이 곧 백영희의 신앙노선을 보수하는 것이며, 또한 총공회의 신앙노선을 보수하는 것입니다.
백영희목사님은 일제 신사참배를 거부하실 뿐만 아니라 도리어 일본 경찰에게 하나님을 증거하셨습니다.
백영희목사님은 6.25 전쟁 때에 무신론자 공산군의 점령 치하에서도 하루 세 번 종 치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신앙이 있습니까?
우리는 신앙이 없습니까!
- 2024. 02. 24∥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