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20:43
■ 신앙은 나무처럼 자란다
풀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란다.
나무는 눈에 뜨이게 자라지 아니하고 살살 자란다.
백영희목사님께서 설교시간이나 반사회 시간에 한 번씩 말씀하신 적이 있다. 우리의 신앙이 자라는 것은 나무가 자라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만일 나무가 풀처럼 쑥쑥 자란다면 그 나무는 연약해서 바람이 살짝 불어도 꺾일 것이다.
부족한 종의 신앙을 생각해 볼 때에 가지적 신앙은 3년 주기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둥치적 신앙은 10년 주기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다.
신앙이 쑥쑥 금방금방 자라지 않고 나무처럼 조금씩 살살 자란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이 자라는 것을 성급히 여기지 말고 또 성급히 진단해서 확정도 말자.
- 2024. 02. 16∥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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