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 22:37
■ 이탈의 폭
이탈의 각도는 꼭 같지만 가면 갈수록 폭은 도무지 커져서 나중에는 하늘과 땅이다.
이탈의 각도는 꼭 같지만 가면 갈수록 폭은 도무지 커져서 나중에는 빛과 어두움이다.
우리 진영 목회자들을 보더라도 두 부류가 있었다.
최소한 10년 전의 기점이다.
하나는, 하나님 중심이다.
또 하나는, 인간 중심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 앞에 겸손이다.
또 하나는, 사람 앞에 교만이다.
하나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벗어난 각도가 시발점에서는 이탈의 폭이 작아서 별로 표시가 나지 아니한다. 그러나 하나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벗어난 각도가 세월이 흘러 중간점에서는 이탈의 폭이 꽤 크다. 그러다가 하나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벗어난 각도가 더 세월이 흘러 종착점에서는 이탈의 폭이 아주 커서 하늘과 땅이다. 빛과 어두움이다.
하나님 앞에 겸손에서 사람 앞에 교만으로 벗어난 각도가 시발점에서는 이탈의 폭이 작아서 별로 표시가 나지 아니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겸손에서 사람 앞에 교만으로 벗어난 각도가 세월이 흘러 중간점에서는 이탈의 폭이 꽤 크다. 그러다가 하나님 앞에 겸손에서 사람 앞에 교만으로 벗어난 각도가 더 세월이 흘러 종착점에서는 이탈의 폭이 아주 커서 하늘과 땅이다. 빛과 어두움이다.
- 2024. 02. 08∥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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