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 (교회론)

 

(서론)

 

(행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위의 성구는 교회의 집사에 대한 것으로써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위의 성구는 주의 종에 대한 것으로써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이다.

 

그러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

 

1) 새 사람으로 죄 사함을 받은 사죄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형(代刑)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으로 죄 사함을 받은 사죄(赦罪)의 구속이다.

 

2)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죄 사함을 받은 칭의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행(代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죄 사함을 받은 칭의(稱義)의 구속이다.

 

3)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을 받은 화친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화(代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을 받은 화친(和親)의 구속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

 

1)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형(代刑)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으로 죄 사함 곧 사죄(赦罪)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행(代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죄 사함 곧 칭의(稱義)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3)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화(代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 곧 화친(和親)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

 

1)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포로된 자를 자유케),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며),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며, 그리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2)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이며, 그리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써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 안내: 아래의 ‘2장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는 위의 ‘1장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과 내용이 꼭 같다.

 

2장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

 

1) 새 사람으로 죄 사함을 받은 사죄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형(代刑)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으로 죄 사함을 받은 사죄(赦罪)의 구속이다.

 

2)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죄 사함을 받은 칭의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행(代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죄 사함을 받은 칭의(稱義)의 구속이다.

 

3)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을 받은 화친의 구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화(代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을 받은 화친(和親)의 구속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

 

1)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형(代刑)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으로 죄 사함 곧 사죄(赦罪)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행(代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죄 사함 곧 칭의(稱義)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3)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화(代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 곧 화친(和親)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

 

1)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포로된 자를 자유케),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며),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며, 그리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2)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이며, 그리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써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문답)

 

문1: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무엇인가?

 

답: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❷그 안에서 또한 믿어 ❸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

 

위의 3가지는 본론에서 성경을 근거하여 자세히 해설하였다.

 

문2: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는 무엇인가?

 

답: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❷그 안에서 또한 믿어 ❸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이다.

 

위의 3가지는 본론에서 성경을 근거하여 자세히 해설하였다.

 

(결론)

 

(행6: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위의 성구는 교회의 집사에 대한 것으로써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을 집사로 택하였다. 그렇기에 우리 교회는 집사를 임명할 때에 성경에 맞게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택해야 한다.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위의 성구는 주의 종에 대한 것으로써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를 주의 중으로 세웠다. 그렇기에 우리 교회는 주의 종을 안수할 때에 성경에 맞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를 세워야 한다.

 

- 2024. 01. 1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