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9 18:22
■ 백영희목사님을 꿈에서 보다
오늘 잠에서 깨어났는데 꿈에서 백영희 목사님을 보았다.
백영희목사님은 거리가 가깝게 보이는 횡단보도 건너편에 계셨다. 부족한 종은 면목이 없는 심정으로 횡단보도 이쪽에 있었다. 백영희목사님을 대면하는 심정이 주춤하였는데 신호가 어느새 바뀌었는지 백영희목사님은 회단보도를 건너시더니 목회자는 아니고 어떤 남반 교인에게 다가가셨다. 어떤 남반은 꿈에서는 아는 교인이었는데 꿈을 깨어서 누구인지 기억이 안 난다.
회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릴 때에 산본교회 김목사님 오셨고, 백영희목사님이 횡단보도를 건너오실 때에 백영희목사님 좌측 편으로 해서 건너가셨다. 부족한 종은 백영희목사님 우측 편으로 해서 건너가서 어느 건물에 들어갔는데 집회하는 장소였다. 앞자리에 아는 목회자 두 분이 계셔서 인사를 했는데 꿈에서 깨어서는 어떤 분인지 기억이 안 난다.
이제껏 백영희목사님을 꿈에서 볼 때마다 깨어나서는 기쁘고 환한 심정이었는데, 오늘은 잠에서 깨어나 잠시 기도하고 일어나 움직이는 순간, 어! 꿈에서 백영희목사님을 보았네, 하면서 슬며시 기뻐하였다.
- 2023. 12. 29∥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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