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사9:6) 성구+정리

 

본문: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서문)

 

이 글은 본래 2023. 10. 27에 정리한 글로써 제목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사9장6)」이다. 이 때는 본론의 사9:6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 8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만 제시하였다. 그랬는데 이 글에서는 해석해주는 성구에서 밑줄 친 부분을 발췌하는 정리를 하였다. 자세히 해석이 되려면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 글에서는 시간상 자세한 해석을 하지 못하였다.

 

(서론)

 

본문 사9:6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8단락이다.

 

①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②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③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④ ‘그 이름은 기묘자라’

⑤ ‘모사라’

⑥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⑦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⑧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위의 8단락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종합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기에 본문 사9:6 말씀의 8단락을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종합적으로 밝히 알 수 있다.

 

부족한 종이 최근에 특히 사9:6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것은, 이단 여호와의증인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하는 성구 중에 한 성구였기 때문이다.

 

이단 여호와의증인은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하나님은 아니다”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그래서 이단 여호와의증인을 반증하기 위해 사9:6 말씀으로 반증성구 중에 하나를 삼은 것이다. 사9:6 말씀에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단 여호와의증인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하나님은 아니다”라고 할 때에 사9:6 말씀으로 반증하면 이단 여호와의증인은 기가 죽는 것이다.

 

성경에는 예수님에 대하여 ‘하나님’ ‘아들’ ‘사람’으로도 말씀하셨다. 그렇기에 이단 여호와의증인 같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말한다면, 누가 예수님은 사람이라고만 말하면 되겠는가?

 

그러므로 성경에는 ‘예수님은 하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사람’으로도 말씀하셨으니, 여기에 대한 구원의 진리가 각각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본문 사9:6 말씀에는 8단락의 구원의 진리가 있으니, 이 8단락을 각각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보면 ‘예수님은 하나님’ ‘예수님이 아들’ ‘예수님이 사람’이신 것에 대한 구원의 진리 외에도, 예수님의 여러 면에 대한 구원의 진리 또한 밝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안내: 다음의 본론에는 사9:6 말씀의 8단락에 대한 구원의 진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한 것이다. 해석해주는 성구만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부족한 종의 설명은 생략되었다.

 

그리고 각 단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가 한 성구만 있는 것도 있고, 또 두 성구나 세 성구가 있는 것도 있다. 이것은 해석해주는 성구와 또한 해석해주는 성구와 관련된 성구이다.

 

이 정도의 정리는 부족한 종이 사9:6 말씀의 8단락에 대한 1차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은 것이기에 2차 3차 보완보충이 필요할 것이다.

 

(본론)

 

1.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셨다. 이것이 곧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난 것이다.

 

(행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하셨다. 이것이 곧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난 것이다.

 

2.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된 것이다.

 

3.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이것이 곧 그 어깨에는 정사를 맨 것이다.

 

(히1:1-3)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그 어깨에는 정사를 맨 것이다.

 

4. 그 이름은 기묘자라,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다. 이것이 곧 그 이름은 기묘자이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셨다. 이것이 곧 그 이름은 기묘자이다.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하셨다. 이것이 곧 그 이름은 기묘자이다.

 

5. 모사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하셨다. 이것이 곧 모사이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하셨다. 이것이 곧 모사이다.

 

6.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골1:14-17)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7.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하셨다. 이것이 곧 영존하시는 아버지이다.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영존하시는 아버지이다.

 

8.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눅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하셨다. 이것이 곧 평강의 왕이다.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이 곧 평강의 왕이다.

 

(결론)

 

위의 사9:6 말씀에서 8단락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종합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동안 부족한 종은 사9:6 말씀을 여러 차례 챙겨 읽어보았다. 그런 것은 최근에 이단 여호와의증인에 대해서 성경적 반증을 위한 성구 중에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성령께서 부족한 종의 영안을 밝혀주셔서 사9:6 말씀의 8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도록 은혜를 베푸셨다. 그리하여 사9:6 말씀에서 예수님에 대해여 종합적으로 말씀한 것을 성경을 근거하여 알게 하셨다.

 

그런데 구약성도 중에는 구약성경 사9:6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장차 메세야로 오실 것과 그리고 메시야 곧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 것을 종합적으로 자세히 벌써 알았다는 것이다.

 

우리 목회자나 교인이 성경을 읽고 안다는 것은 자기가 보고 깨달은 것 만큼이다. 현재적으로 알고 깨달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성경 성구에서 말씀하는 구원의 진리에서 십분의 일이나 백분의 일이나 천분의 일이나 만분의 일만큼이나 알고 깨달은 것일 수 있다.

 

- 2023. 12. 0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