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와 무한 감사

우리에게 감사할 것이 있다.

우리에게 무한 감사할 것이 있다.

감사를 다 감사하지 못하고 지날 때가 있다.

무한 감사를 다 무한 감사하지 못하고 지날 때가 있다.

‘감사’는 다음과 같다.

부족한 종에게 한한 것으로써 선교사역에 기도동역과 물질동역이다.

선교사역은 교회와 주의 종들과 교인들의 ❶기도동역과 ❷물질동역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기도동역과 물질동역에 대한 감사이다.

‘무한 감사’는 다음과 같다.

무한 감사는 하나님께 대한 무한 감사로써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이다.

❶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❷우리를 영광을 받으실 긍휼의 그릇으로 유대인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❸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기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용서하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❹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리고 ❶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화목제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❷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❸형제가 내게 범죄 하여 용서를 구할 때에 일흔 번씩 일곱 번 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❹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번에 선교사역의 물질동역에서 새삼 감사를 느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에 대한 무한 감사를 새삼 되새김질 하였다.

- 2023. 12. 01∥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