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덕과 윤리 ː 하나님과 동행

(서문)

세상 사람들 곧 불신자들이 사람에서 최고를 추구하는 것이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 곧 신자들이 사람에서 최고를 추구하는 것이 있다.

(본문)

1. 세상 사람들 곧 불신자들이 사람에서 최고를 추구하는 것은 도덕과 윤리이다.

도덕과 윤리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행위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사람 앞에서 자랑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백성들 곧 신자들이 사람에서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이다.

하나님과 동행 즉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람을 받은 자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음이다.

(결문)

세상 사람들 곧 불신자들이 사람에서 최고를 추구하는 것은 도덕과 윤리이다. 이것은 사람 앞에서 자랑하는 것으로써 영생과 생명이 없다.

하나님의 백성들 곧 신자들이 사람에서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이다. 즉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음으로써 영생과 생명이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 곧 불신자가 사람에서 추구하는 것과 하나님의 백성들 곧 신자가 사람에서 추구하는 것은 그 수준의 차이가 하늘과 땅의 차이다.

하나님의 백성들 곧 신자가 사람에서 추구하는 하나님과 동행을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은, 세상 사람들 곧 불신자들이 추구하는 도덕과 윤리는 벌써 기본적으로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써 하나님이 예수 믿는 신자 자기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 2023. 11. 25∥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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