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19:35
■ 명상에 영생하는 길이 있다며 거짓말 한다
오늘은 좀 추운 날씨이다. 그래서 좀 괜찮다 싶은 것은 날씨가 추우니 이단이나 사이비교가 길거리에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길을 조금 가고 있는데 웬걸 간이 탁자에 전단을 올려놓고 사람이 서 있다. 어디서 나왔나 하고 다가가서 보니 명상(瞑想) 단체에서 나왔다.
얼마 전 다른 장소에서도 같은 명상 단체가 전단을 펼쳐놓고 있어서 해준 말은 “사이비교처럼 거짓말하지 말라”였다. 왜 이렇게 말했는가 하면 이 명상 단체의 전단이나 현수막에는 ‘영생하는 길이 있다’는 문구가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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