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19:28
■ 명상에 영생하는 길이 있다며 거짓말 한다
오늘은 좀 추운 날씨이다. 그래서 좀 괜찮다 싶은 것은 날씨가 추우니 이단이나 사이비교가 길거리에서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길을 조금 가고 있는데 웬걸 간이 탁자에 전단을 올려놓고 사람이 서 있다. 어디서 나왔나 하고 다가가서 보니 명상(瞑想) 단체에서 나왔다.
얼마 전 다른 장소에서도 같은 명상 단체가 전단을 펼쳐놓고 있어서 해준 말은 “사이비교처럼 거짓말하지 말라”였다. 왜 이렇게 말했는가 하면 이 명상 단체의 전단이나 현수막에는 ‘영생하는 길이 있다’는 문구가 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사이비교 저런 사이비교가 영생이 있다고 떠벌이니, 명상 단체에서도 영생이 있다고 떠벌이고 있다. 마치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는 속담과 같다.
명상 단체에서 나온 사람에게 부족한 종이 한 말을 해준 것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고 명상이 영생하는 길이 되는지를 먼저 명상해보라” 하였다.
‘영생’은 기독교에만 있으니 다음의 진리뿐이다.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엡1:7) 곧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았다. 그리고 ❷죄 사함을 힘입어 믿는 자에게(엡1:13) 보혜사가 임하시고(요14:16-17, 요14:26, 요15:26)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 곧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음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았다.
- 2023. 11. 24∥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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